1/2? 3/4? H20? 10의 2제곱?
½! ¾! H₂O! 10²! 5ⁿ! 어떻게 이렇게 했어요???
사회인, 특히 직장인이 되고나서
학생이였을 때와 다른 점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?
물론,
여러 가지가 있을 순 있겠지만 대부분 상투적인 소재일 것 같습니다.
예전에 아시는 분이랑 얘기하다가 들은 말이 있는데,
학생들은 '빼기'로 말하고,
어른들은 '분수'로 말하고,
직장인은 '비율'로 말하는 것 같다.
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.
학생이였을 땐 '중간고사 때 90점 맞고, 기말고사 때 92점 맞았으니까 2점 올랐네' 였다면,
어른됐을 땐 '12명 오기로 했는데, 3명 빠졌으니까, 4명 중에 1명 빠진셈이네' 였고,
직장인들은 '작년보다 매출이 4% 빠졌네, 올해는 그래도 목표대비 2% 초과달성했네' 라고
관점의 표현을 숫자로 하는 것 같습니다.
이렇게 정리해놓고보니 '순수'의 표현에서 '해석'의 표현으로 어렵고, 복잡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.

어째든 다시 돌아와서,
순수했던(?) 그 시절 썼었던
분수(½~⅞ 까지), 제곱승(N¹~⁴~ⁿ), 각종 화학식(₁~₄N₁~₄)을 어떻게 표시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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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학교 때 많이 썼던 분수, ㅊ
1 ½ 2 ⅓ 3 ⅔ 4 ¼ 5 ¾ 6 ⅛ 7 ⅜ 8 ⅝ 9 ⅞
1¹ 2² 3³ 4⁴ 5ⁿ 6₁ 7₂ 8₃ 9₄
※폰트 : 나눔고딕
복잡한 세상
이런거 몰라도,
죄가 되지 않아요.
그냥 이런거 보면서,
그때 그때 대충 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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